검색결과3건
영화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블루·베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내달 1일 대한민국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블루·베타 아이콘 포스터를 공개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이 도심 속까지 출현한다고 예고돼 그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멸종의 위기 속에 살아남은 벨로키랍토르이자 ‘쥬라기 월드’에서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의 오랜 동료 블루와 블루의 복제 공룡이자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한 벨로키랍토르 베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들은 메인 예고편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993년 '쥬라기 공원'을 시작으로 영화의 역사를 바꾼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쥬라기 월드' 전 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도 합세해 의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5.19 02:07
영화

'쥬라기월드:도미니언' 6월 1일 전세계 최초 韓개봉…크리스 프랫 인사

시리즈의 피날레를 한국 스크린에서 가장 먼저 만난다.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6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는 북미 개봉일인 6월 10일보다 무려 9일 이상 빠르며, 다른 해외 주요 국가보다도 빠르게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영되는 일정이다. 앞서 1000만 영화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시리즈 그리고 2021년 5월 당시 팬데믹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 할리우드 대표 흥행 블록버스터들은 오직 한국만을 위한 '최초 개봉' 결정을 내려 화제를 모았다. '쥬라기'시리즈는 전 세계 흥행 수익이 무려 50억 불(한화 약 6조596억 원)의 천문학적 가치를 가진 영화 브랜드다. 전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 개봉날 118만3496명을 동원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편이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며 큰 화제와 사랑을 받았기에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것 역시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 관객들의 영화를 향한 안목과 열정, 위력은 팬데믹 이전과 이후 모두 통틀어 전 세계 영화계가 인정하는 부분. 무엇보다 본격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이 전 세계 최초로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된다는 것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공룡 블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뛰어든 공룡 조련사 오웬 그래디 역을 맡은 크리스 프랫은 "한국 분들에게 따끈한 속보를 가지고 왔습니다"라며 6월 1일 전 세계 대한민국 최초 개봉 소식을 직접 알렸다. 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당시 역대 '쥬라기' 시리즈 사상 역대급 흥행이었음을 언급하며 "한국 정말 사랑해요"라는 말도 남겼고,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기에 가장 완벽한 영화다. 6월 1일 극장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작품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9 07:59
연예일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6월 1일 전 세계 최초 韓 개봉… “한국 사랑해요”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이는 북미 개봉일인 6월 10일보다 무려 9일 이상 빠르며, 다른 해외 주요 국가보다도 빠르게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영되는 것이다. 앞서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등 할리우드 대표 흥행 블록버스터들이 한국 최초 개봉으로 화제를 모았다. ‘쥬라기’ 시리즈는 전 세계 흥행 수익이 무려 50억 달러(한화 약 6조 596억 원) 가량. 전편이었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당일 118만3496명의 관객들을동원하며 당시 한국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바 있다. 전편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큰 화제와 사랑을 받았기에 시리즈 마지막 작품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공개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공룡 블루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뛰어든 공룡 조련사 오웬그래디(크리스 프랫 분)와 지구 최강의 포식자 자리를 둔 공룡과 인간의 싸움을 그린다. 크리스 프랫은 개봉에 앞서 “한국 분들에게 따끈한 속보를 가지고 왔다”며 대한민국 최초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국 정말 사랑한다. 극장에서 큰 화면으로 보기에 가장 완벽한 영화다. 6월 1일 극장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8 13: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